‘켈리와 작별’ LG, 올해 ML서 뛴 에르난데스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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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는 외국인 선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와 총액 44만달러(연봉 44만달러)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베네수엘라 국적인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는 우완투수로 2018년 마이애미 말린스에 입단했다.
구단은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는 직구, 변화구 모두 보더라인 제구가 날카롭고, 뛰어난 피칭 감각을 가진 완성형 우완투수다. 시즌 중에 팀에 합류하지만, 빠르게 적응해 1선발 역할을 해 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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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는 외국인 선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와 총액 44만달러(연봉 44만달러)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베네수엘라 국적인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는 우완투수로 2018년 마이애미 말린스에 입단했다. 마이너리그 트리플A 통산 35경기에 등판해 11승 7패 159.2이닝 2.8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고, 24시즌에는 메이저리그 9경기에서 1패 15.2이닝 6.3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구단은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는 직구, 변화구 모두 보더라인 제구가 날카롭고, 뛰어난 피칭 감각을 가진 완성형 우완투수다. 시즌 중에 팀에 합류하지만, 빠르게 적응해 1선발 역할을 해 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LG트윈스는 케이시 켈리에 대해 21일 웨이버 공시를 요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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