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부상 악재' 문성주, 오른쪽 복사근 미세 손상 이탈…"2주 후 재검진" [잠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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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타선이 완전체가 되자마자 부상 악재를 맞았다.
문성주가 내복사근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전날 LG는 두산을 16-7로 꺾고 4연승을 달성한 가운데, 20일 경기를 앞두고 투수 진우영과 외야수 문성주의 1군 엔트리를 말소하고 투수 김대현, 이영빈을 등록했다.
문성주는 부상으로 이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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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잠실, 조은혜 기자) LG 트윈스 타선이 완전체가 되자마자 부상 악재를 맞았다. 문성주가 내복사근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LG는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전날 LG는 두산을 16-7로 꺾고 4연승을 달성한 가운데, 20일 경기를 앞두고 투수 진우영과 외야수 문성주의 1군 엔트리를 말소하고 투수 김대현, 이영빈을 등록했다.
문성주는 부상으로 이탈했다. 경기 전 염경엽 감독은 "오른쪽 복사근 미세 손상 진단을 받았다. 2주 후에 다시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복귀까지) 한 달은 안 걸리겠나"라며 "뭔가 정상적으로 돌아가려고 하면 빠지고, 돌아가려고 하면 빠진다"고 쓴웃음을 지었다.
두산 선발 조던 발라조빅을 상대하는 이날은 홍창기(우익수)~오지환(유격수)~오스틴(1루수)~문보경(3루수)~김현수(좌익수)~박동원(포수)~김범석(지명타자)~박해민(중견수)~신민재(2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문성주가 빠지면서 다른 선수들이 2번 자리를 돌아가며 맡게 됐다. 염경엽 감독은 "박동원을 제외하고 5~7번타자 중에 감 좋은 사람이 2번으로 들어가야 할 것 같다. 김현수나 오지환 중에 좋은 선수가 2번으로 간다. 지금은 지환이가 현수보다 좋아 2번에 넣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상무야구단을 전역한 이영빈은 시즌 첫 등록. 염경엽 감독은 "내야와 외야를 같이 하려고 한다. 내야 70%, 외야 30% 정도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김대현은 후반기 첫 콜업이다. 올 시즌 33경기 32이닝 등판해 2승 1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5.91을 기록 중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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