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안영미 나체 사건’ 폭로에 구남친 소환 당해 (‘전참시’)
‘전참시’ 이국주가 안영미와 과거 폭로전을 벌인다.
20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08회에서는 이국주가 코미디언 신기루, 안영미, 유병재와 함께 ‘NEW 작업실’ 리뉴얼 축하 파티를 개최한다.
이날 이국주는 감탄이 절로 나오는 특별 레시피와 함께 귀여운 웰컴 푸드를 준비하며 손님을 맞이한다. 이국주의 작업실로 ‘찐친’ 3인방 신기루, 안영미, 유병재가 등장하고 이전 작업실에 방문했던 유병재와 신기루는 깔끔한 스타일로 탈바꿈한 작업실의 모습에 두 눈이 깜짝 휘둥그레진다.
이국주와 상수리 매니저는 스페셜 요리 한 상을 내놓는다. 앙증맞은 닭 모양의 삼계 수제비는 물론 새콤달콤한 무침회, 납작만두, 실비 파김치 등 각양각색의 요리 향연으로 손님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야식 본능을 깨울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이국주와 안영미는 과거에 대한 폭로전을 시작하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아오르게 만든다. 이국주는 “어디서도 말 못하는 이야기, 여기서만 할게”라며 술에 취하면 나체 상태로 자신을 비롯한 주변 사람들을 괴롭게 한다는 안영미의 에피소드를 전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다.
이국주의 말을 듣던 안영미는 “이야기를 잘 만들어내네”라고 침착히 대응한 것도 잠시 증거 사진까지 제출(?)하며 이국주의 구남친을 소환, 거침없는 폭로를 이어간다. 더 나아가 이국주는 세 사람이 준비한 오픈식 깜짝 선물에 극과 극 반응을 보였다고. 과연 그 선물의 정체는 무엇이었을지, 찐친이었기에 가능한 이들의 웃음 가득한 대화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이국주와 신기루, 안영미, 유병재의 비밀 없는 밤은 이날, 기존보다 10분 앞당겨진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럽 간 홍명보, ‘주장’ 손흥민부터 직접 만났다…어떤 대화 나눴을까 - 일간스포츠
- [왓IS] 곽준빈 “괴롭힌 사람들 말할까 했는데”…학폭 피해 딛고 거머쥔 신인상 트로피 - 일간스
- ‘다섯째 임신’ 정주리, 43평 한강뷰 자택서 “남편 아님”…누구길래 - 일간스포츠
- 한소희X전종서, 우정 전선 이상 無…꽃 대신 용 타투 눈길 - 일간스포츠
- 황희찬에 추악한 ‘인종 차별’ 코모, EPL 레전드 파브레가스 감독 선임 - 일간스포츠
- 수지, 장미보다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청룡 여신’ 등극 - 일간스포츠
- ‘피겨 여왕’ 김연아, 에펠탑 바라보며…“퍼스널컬러가 올림픽” - 일간스포츠
- 김창완도 발 묶였다…美공항전산망 마비, 라디오 복귀 기자간담회 취소 [공식] - 일간스포츠
- ‘김준호♥’ 김지민 “엄지윤X조진세, 우리처럼 된다” 예언 (‘국돼파이터’) - 일간스포츠
- ‘이혼’ 박지윤 “오랜만에 개운하게 두다리 뻗고 자” 청룡 인기상 수상 소감 [전문] - 일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