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와 결별한 쿠웨이트, 피치 감독 선임…홍명보호와 11월 맞대결
김희웅 2024. 7. 20. 15:33
한국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상대인 쿠웨이트 대표팀이 새 사령탑을 뽑았다.
아시아축구연맹(AFC)에 따르면 쿠웨이트축구협회는 후안 안토니오 피치 감독과 1년 계약을 체결했다.
쿠웨이트는 이달 초 후이 벤투 전 감독과 결별했는데, 금세 새 사령탑을 찾았다.
아르헨티나 출신인 피치 감독은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등을 이끌었다. 카타르에서 열린 2023 AFC 아시안컵에서 바레인의 16강행을 이끌었다.
피치 감독의 쿠웨이트는 한국과 월드컵 3차 예선 B조에 속했다. 오는 11월 14일 홍명보 감독이 지휘봉을 쥔 한국과 맞대결할 전망이다.
김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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