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 음악중심 인 재팬’ 대박 행진 뒤엔 포켓돌스튜디오 제작‧투자 있었다

이주인 2024. 7. 2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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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돌스튜디오가 제작, 투자한 MBC ‘쇼! 음악중심 인 재팬’이 대성황을 거뒀다. 

지난달 29일, 30일 양일간 일본 베루나돔에서 개최된 ‘쇼! 음악중심 인 재팬’은 MC 샤이니 민호와 엔믹스 설윤의 진행 아래 아일릿, 엔믹스, 피원하모니, 라이즈, 태민, 제로베이스원, (여자)아이들, NCT 위시, 스트레이 키즈 등이 출연해 K팝 팬들의 열띤 반응을 끌어냈다. 

관객들의 반응이 엄청났던 ‘쇼! 음악중심 인 재팬’은 개최 전부터 많은 이들의 노고가 있었다.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상반기 결산 무대였던 만큼, 돔 투어를 전문으로 진행, 지휘하는 음향, 조명, 무대 스태프들이 여러 차례 답사를 하고 착수해 무대의 완성도가 높아졌다.

포켓돌스튜디오는 ‘쇼! 음악중심 인 재팬’의 전반적인 투자 및 진행 과정을 진두지휘하며 공연 성황에 기여했다. 포켓돌스튜디오는 앞서 ‘미스트롯1’ 투자와 기획에 참여, 70회의 전국 콘서트를 비롯해 시즌1 우승자인 송가인의 매니지먼트까지 담당했다.

이를 이어 진행된 ‘쇼! 음악중심 인 재팬’에서도 제작 노하우와 현지 트렌드 분석 등 포켓돌스튜디오의 노련함이 두드러졌다. 여기에 포켓돌스튜디오는 오는 11월 예정인 한류어워즈의 투자 및 기획에도 참여, 매년 글로벌 공연을 준비하며 K팝 팬덤에게 큰 기쁨을 안기고 있다. 

화려한 막을 내린 ‘쇼! 음악중심 인 재팬’은 지난 17일 MBC를 통해 방송되며 그 열기를 생생하게 전했다. ‘쇼! 음악중심 인 재팬’의 성공을 견인한 포켓돌스튜디오는 앞으로도 K팝 콘텐츠의 다양화를 모색하고 성공을 이끌 예정이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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