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억 자가' 고준희, 편의점 알바 도전…"자수성가 NO, 알바 경험 無" [종합]

정민경 기자 2024. 7. 20. 06: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준희가 편의점 아르바이트에 도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고준희가 게스트로 등장해 장성규와 일일 편의점 아르바이트에 도전했다.

"아르바이트를 해본 적 있냐"는 장성규의 질문에 고준희는 "해보고 싶었는데, 회사에서 못 하게 했다"고 답했다.

그런 가운데 고준희와 장성규는 물건을 진열하며 본격적인 편의점 아르바이트에 나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고준희가 편의점 아르바이트에 도전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워크맨-Workman'에는 '물류 + 라면까지 [1+1]으로 일감이 쏟아지는 한강 편의점 라면 먹고 갈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고준희가 게스트로 등장해 장성규와 일일 편의점 아르바이트에 도전했다.

"아르바이트를 해본 적 있냐"는 장성규의 질문에 고준희는 "해보고 싶었는데, 회사에서 못 하게 했다"고 답했다.

장성규가 "인생에서 가장 큰 고생이 뭐냐"고 묻자 고준희는 "연기할 때 겨울에 한강물에 들어간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런 가운데 고준희와 장성규는 물건을 진열하며 본격적인 편의점 아르바이트에 나섰다.

장성규가 "오픈런 같은 거 해본 적 있냐"고 묻자 고준희는 "저 고준희예요"라고 속삭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장성규는 고준희에게 "워낙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여서 못 사는 캐릭터가 안 어울릴 것 같다"며 "자수성가냐"고 질문했다.

고준희가 "자수성가는 아니죠"라고 하자 장성규는 "그 정도면 자수성가지, 집이 70억이 넘는데"라며 돌연 고준희의 집 가격을 소환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고준희는 "90억 보다 저희 집이 더 위라는데"라고 고백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고준희는 최근 '아침먹고 가2'에 출연해 고급 아파트를 마련한 과정을전한 바 있다.

사진=워크맨-Workman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