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간스탠리, 암홀딩스 비중확대로 상향...목표가 190달러

[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모간스탠리가 암홀딩스 주가를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1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모간스탠리는 암홀딩스 주가를 중립에서 비중 확대로 업그레이드했다.

아울러 목표 주가는 107달러에서 190달러로 상승했다.

새로운 목표주가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20% 상승 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Lee Simpson 모간스탠리 분석가는 “우리는 암홀딩스를 맞춤형 실리콘, 새로운 디자인 및 확장을 통해 상승 가능성이 있는 신흥 Edge AI 공간의 다양한 옵션으로 보고 있다”며 “GenAI가 주목을 받았고 세미는 AI 데이터 센터/서버를 지원하는 데 필요한 클라우드 AI 인프라의 조력자로 간주됐다”고 말했다. 암홀딩스 주가는 현재까지 100% 이상 상승했다. 업그레이드 이후 개장 전 주가도 2% 이상 상승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