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영등포시장 소상공인과 장금이 결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은행은 영등포구 전통시장 상인회와 '장금(場金)이 결연'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현옥 우리은행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을 비롯해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강상문 영등포경찰서장, 김태원 영등포구 전통시장 상인회장 등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우리은행은 영등포구 전통시장 상인회 소속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상인 전담 창구'를 운영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은행은 영등포구 전통시장 상인회와 '장금(場金)이 결연'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현옥 우리은행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을 비롯해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강상문 영등포경찰서장, 김태원 영등포구 전통시장 상인회장 등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우리은행은 영등포구 전통시장 상인회 소속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상인 전담 창구'를 운영한다. 또 영등포구 전통시장 상인회 소속 소상공인들이 우리은행에서 신규 대출을 받으면 대출액 1억원 범위 내에서 최대 2.0%포인트 금리 우대도 시행한다.
이 밖에도 우리은행은 상인회와 함께 금융사기 피해 예방 교육과 홍보 활동, 전통시장-은행-금융감독원 핫라인 운영 등을 계획하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장금이 결연은 금융으로 시장의 어려움을 치료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며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할 수 있는 금융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꺼내 달라 소리쳤지만 20분 방치"…장난이었다는 태권도관장 검찰 송치
- 나경원 "韓 우리 당 메커니즘 몰라" vs 한동훈 "개별 당사자 이야기 들어줄 수 없어"
- 대북확성기 계속 튼다…군 "도발하면 전면 시행"
- 부산 급경사서 어린이 48명 태운 유치원 버스 60m 뒤로 밀려
- '유찰 거듭' 가덕도신공항, 10대 건설사 공동수급 2곳→3곳 완화
- 김예지 "첫 표결 후 한동훈으로부터 응원 메시지 받아"
- 선관위, '與 의원 내란공범' 현수막은 가능…'이재명은 안 돼' 불허
- 한 대행, 국정혼란 본격 수습…국정 안정·민생 회복에 총력
- 시청률도, 신뢰도 모두 잃은 KBS의 ‘씁쓸한’ 연말 [D:방송 뷰]
- 문체부로부터 중징계 요구받은 정몽규 회장이 문체부를 설득? [기자수첩-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