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최우식, 주문 들어오면 춤춰"...흉보다 발각 위기 (서진이네2)

노수린 기자 2024. 7. 19.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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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시가 최우식을 흉보다가 들켰다.

19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고민시가 아이슬란드에서의 서진뚝배기 영업을 이어갔다.

그때 주방에 등장한 이서진이 "비빔밥 되냐"고 묻자, 돌솥비빔밥을 미리 준비해 놨던 고민시는 "비빔밥 지금 바로 있다"며 곧장 불에 올렸다.

이어 "어제는 주문만 들어오면 계속 춤을 췄다"며 최우식에 대해 흉을 보자마자 최우식이 주방으로 들어와 고민시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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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고민시가 최우식을 흉보다가 들켰다.

19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고민시가 아이슬란드에서의 서진뚝배기 영업을 이어갔다.

쏟아지는 주문에 고민시는 "프렙을 진짜 많이 하는데 프렙을 또 해야 한다"고 푸념했다.

그때 주방에 등장한 이서진이 "비빔밥 되냐"고 묻자, 돌솥비빔밥을 미리 준비해 놨던 고민시는 "비빔밥 지금 바로 있다"며 곧장 불에 올렸다.

제작진은 고민시에게 "어제보다 확실히 여유가 있다"며 그 이유에 대해 물었다.

고민시는 "어제 이미 한번 해 봤기 때문에 어제의 문제점을 오늘 고쳤다. 그리고 셰프님 따라서 가는 것 같다. 셰프님 따라서 여유롭게 할 수 있었다"고 정유미에게 공을 돌렸다.

이어 "어제는 주문만 들어오면 계속 춤을 췄다"며 최우식에 대해 흉을 보자마자 최우식이 주방으로 들어와 고민시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사진=tvN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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