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더비' 2만3750석 꽉 찼다…LG, 두산전서 14번째 홈경기 매진 [잠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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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잠실 더비' 경기의 좌석이 모두 들어찼다.
이날 경기 전까지 3연승을 달린 LG가 49승2무42패로 2위에 올라 있고, 두산은 49승2무44로 1경기차의 4위에 자리했다.
이날 선발투수로 두산 시라카와 케이쇼, LG 임찬규가 마운드에 오른 가운데, 잠실 라이벌인 두 팀의 맞대결에 경기 개시 직후인 오후 7시 10분 2만3750명 전석 매진이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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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잠실, 조은혜 기자)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잠실 더비' 경기의 좌석이 모두 들어찼다.
두산과 LG는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팀 간 9차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 전까지 3연승을 달린 LG가 49승2무42패로 2위에 올라 있고, 두산은 49승2무44로 1경기차의 4위에 자리했다. 두 팀의 앞선 8경기 전적은 4승4패 동률.
이날 선발투수로 두산 시라카와 케이쇼, LG 임찬규가 마운드에 오른 가운데, 잠실 라이벌인 두 팀의 맞대결에 경기 개시 직후인 오후 7시 10분 2만3750명 전석 매진이 발표됐다. LG의 14번째 홈경기 매진.
한편 이날 두산은 정수빈(중견수)~허경민(3루수)~강승호(2루수)~김재환(지명타자)~양석환(1루수)~라모스(우익수)~전민재(유격수)~김기연(포수)~조수행(좌익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시라카와를 처음 만난 LG는 홍창기(우익수)~문성주(지명타자)~오스틴(1루수)~문보경(3루수)~김현수(좌익수)~오지환(유격수)~박동원(포수)~박해민(중견수)~신민재(2루수)가 선발 출전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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