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11kg 감량' 후 자신감 상승…"비키니 라인 제모 도전" (ㄴ신봉선ㄱ)

정민경 기자 2024. 7. 19. 19: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봉선이 절친 백보람과 제모에 나섰다.

18일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에는 '신봉선X백보람! 제모부터 노브라까지 절친들의 선 넘는 폭로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신봉선과 절친 백보람이 함께 등장해 제모에 도전했다.

이내 백보람은 손수 신봉선의 제모를 도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신봉선이 절친 백보람과 제모에 나섰다.

18일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에는 '신봉선X백보람! 제모부터 노브라까지 절친들의 선 넘는 폭로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신봉선과 절친 백보람이 함께 등장해 제모에 도전했다.

신봉선은 "나는 솔직히 과거에 겨드랑이는 해서 완전 깨끗하다. 애기 겨드랑이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자 백보람은 "난 털이 안 난다. 2차 성징 때도 안 났다"고 고백했다.

이에 신봉선은 "나는 10여 년 넘으니까 한두 개가 올라오더라. 그래서 내가 얼마전에 뽑았다"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그런 가운데 신봉선은 "쪽팔리는 게, 나는 다리털이 (있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이내 백보람은 손수 신봉선의 제모를 도왔다. 이어 신봉선은 "저기 돌려 봐봐. 우리 비키니 라인 해야지"라며 비키니 라인 제모까지 도전하기도.

제모를 마친 뒤 신봉선은 "일주일 뒤에 또 한 번 지지자"며 "지금 후끈후끈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오늘 너랑 나랑 더 친해졌다"며 "우리는 털을 나눴다"고 진한(?) 우정을 자랑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신봉선은 지난해 운동과 식단을 통해 11kg 가량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다이어트 후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화제된 바 있다.

사진=ㄴ신봉선ㄱ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