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혤스클럽' 출연 전 변우석과 연락…혜리 이야기 많이 들어"

정민경 기자 2024. 7. 19.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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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혤스클럽' 주우재가 절친 변우석을 언급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유튜브도 하고, 연기도 하고, 방송도 하고, MBTI 관상도 보는 어쨌든간에 주우재 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주우재는 또 "내가 혜리 씨 이야기를 (변)우석 씨 통해서 많이 들었다. 오는 길에도 변우석과 연락을 주고받았다"며 반가움을 표하기도.

그런 가운데 혜리는 "드라마 하시는 걸 봤는데, 스태프들이 '주우재 연기 잘한다' 하는 걸 많이 들었다"고 입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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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혤스클럽' 주우재가 절친 변우석을 언급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유튜브도 하고, 연기도 하고, 방송도 하고, MBTI 관상도 보는 어쨌든간에 주우재 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등장해 MC 혜리와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주우재는 "워낙 혜리가 하이텐션이고, 내가 로우텐션이라 잘 맞을 수 있을까 걱정했다"고 입을 열었다.

주우재는 또 "내가 혜리 씨 이야기를 (변)우석 씨 통해서 많이 들었다. 오는 길에도 변우석과 연락을 주고받았다"며 반가움을 표하기도.

그러면서 그는 "벽에다 사인할 때, 변우석이 본인 사인 옆자리에 하라고 하더라"고 전해 깨알 웃음을 자아냈다.

취미에 대한 질문에 주우재는 "내세울 수 있는 역동적인 취미는 없는데, 카메라도 좋아하고 음악도 좋아한다"고 답했다.

유튜브 활동 5년 차라는 주우재는 "내가 그렇게 열정이 있는 사람이 아닌데, 유튜브는 5년 동안 한 주도 안 쉬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그런 가운데 혜리는 "드라마 하시는 걸 봤는데, 스태프들이 '주우재 연기 잘한다' 하는 걸 많이 들었다"고 입을 뗐다.

이에 주우재는 "'힘쎈여자 강남순'을 보신 것 같은데, 배고픈 연기를 잘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캐스팅이 많이 들어오냐"는 질문에 주우재는 "연기에는 크게 생각이 없다. 내 본모습 같은 연기는 용기낼 수 있는데, 꾸며서 하는 연기는 자신없다"고 솔직히 답했다.

사진=혜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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