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카와와 첫 만남' LG, 김현수 5번타자 배치…박동원은 7번으로 [잠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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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 경기가 취소되며 하루를 휴식한 LG 트윈스가 두산 베어스를 만나 선발 라인업을 조정했다.
염경염 감독이 이끄는 LG는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두산의 대체 외국인 투수 시라카와 케이쇼를 처음 만나는 LG는 홍창기(우익수)~문성주(지명타자)~오스틴(1루수)~문보경(3루수)~김현수(좌익수)~오지환(유격수)~박동원(포수)~박해민(중견수)~신민재(2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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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잠실, 조은혜 기자) 비로 경기가 취소되며 하루를 휴식한 LG 트윈스가 두산 베어스를 만나 선발 라인업을 조정했다.
염경염 감독이 이끄는 LG는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 전까지 3연승을 달린 LG가 49승2무42패로 2위에 올라 있고, 두산은 49승2무44로 1경기차의 4위에 자리했다.
이날 선발투수로 두산 시라카와 케이쇼, LG 임찬규가 맞붙는다. SSG 랜더스의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로 KBO 무대를 처음 밟은 시라카와는 SSG와의 계약이 종료된 후 두산 브랜든 와델의 대체 선수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두산 이적 후 첫 등판이었던 지난 13일 잠실 삼성전에서는 3⅔이닝 3피안타 6볼넷 3탈삼진 4실점(2자책점)으로 다소 고전했다.
이날 두산의 대체 외국인 투수 시라카와 케이쇼를 처음 만나는 LG는 홍창기(우익수)~문성주(지명타자)~오스틴(1루수)~문보경(3루수)~김현수(좌익수)~오지환(유격수)~박동원(포수)~박해민(중견수)~신민재(2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7월 내내 5번이나 6번타자를 맡았던 박동원은 이날 7번에 배치됐고, 김현수가 5번으로 들어갔다. 경기 전 염경엽 감독은 "(컨디션이) 좋은 사람이 5번으로 들어간다. 계속 바뀔 것"이라고 얘기했다.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기도 했던 김현수는 최근 3경기에서 14타수 6안타로 살아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지난 17일 김광현이 선발로 등판했던 잠실 SSG전에서 휴식 겸 대타 카드로 선발 명단에서 빠졌던 문성주도 2번타자로 선발 복귀했다. 문성주는 85경기 88안타 46타점 44득점 타율 0.321을 기록 중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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