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푸른 산호초' 하니 변신…"마츠다 세이코, 나보다 한 살 어려" (최화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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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이 '푸른 산호초' 하니의 오마주룩을 선보였다.
하늘색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흰색 치마를 입고 등장한 최화정에 제작진은 "어? 푸른 산호초"라고 말했다.
최화정은 "내가 뉴진스 하니를 너무 좋아한다. 그래서 따라 입어봤다"라며 하니에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최화정은 마츠다 세이코의 나이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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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최화정이 '푸른 산호초' 하니의 오마주룩을 선보였다.
18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입이 떡 벌어지는 최화정 욕실템 최초공개 (배추전, 부추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최화정은 뉴진스 하니를 연상케 하는 패션으로 등장했다.
하늘색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흰색 치마를 입고 등장한 최화정에 제작진은 "어? 푸른 산호초"라고 말했다.
이에 최화정은 "오마주룩?"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최근 뉴진스 하니는 팬미팅에서 마츠다 세이코의 '푸른 산호초' 무대를 선보이며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흰색 치마를 입었던 바 있다.
제작진은 "진짜 똑같다. 선배가 원래 이렇게 입지 않냐"라고 물었고, 최화정은 "나 원래 이렇게 입는다"라고 말했다.
최화정은 "내가 뉴진스 하니를 너무 좋아한다. 그래서 따라 입어봤다"라며 하니에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옛날에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나왔다. 진짜로 보면 장난 아니다. 너무 너무 예쁘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최화정은 마츠다 세이코의 나이를 언급했다.
마츠다 세이코와 동갑이냐는 질문에 최화정은 "마츠다 세이코를 아냐. 옛날 사람인데 62년생인가 그럴 거다"라고 전했다.
이어 "나보다 한 살 어리다. 웬만하면 나보다 어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영상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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