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여행]추석 연휴 일본서 즐기는 골프&크루즈 外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행·레저 업계에서 19일 전하는 새로운 소식과 신상품 등을 소개합니다.
롯데관광개발과 교원투어 여행이지는 일본과 중국에서 즐길 수 있는 골프여행 상품을 각각 출시했습니다.
교원투어 여행이지는 비행시간 1시간 안팎인 웨이하이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웨이하이 골프 3일' 상품을 제안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원투어 여행이지, 중국 골프 패키지
모두투어, 여름 한정 스리랑카·몰디브 기획전
여행·레저 업계에서 19일 전하는 새로운 소식과 신상품 등을 소개합니다. 롯데관광개발과 교원투어 여행이지는 일본과 중국에서 즐길 수 있는 골프여행 상품을 각각 출시했습니다. 모두투어는 여름시즌 한정으로 스리랑카와 몰디브 상품 기획전을 운영합니다.
롯데관광개발, 추석 일본 골프 크루즈 출시
롯데관광개발은 추석 연휴에 떠나는 '일본 골프 크루즈 상품'을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크루즈와 함께 기항지에서의 골프를 즐길 수 있는 4박 5일 일정으로 오는 9월17일 속초항에서 출발해 일본 사카이미나토, 가나자와, 마이즈루를 거쳐 21일 부산항에 도착한다. 기항지 중 가나자와에 위치한 고마츠 컨트리클럽과 마이즈루의 미야즈 컨트리클럽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다. 기항지에서의 골프는 캐디가 없는 셀프 플레이로 진행된다. 크루즈에서는 트로트 가수 박군과 이수연 양이 출연해 특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은 내측(창문이 없는 안쪽 선실) 239만원부터, 오션뷰(열리지 않는 창문이 있는 선실) 279만원부터, 발코니(개인 테라스가 있는 선실) 319만원부터다.
교원투어 여행이지, 中 골프 여행 선호도↑
교원투어 여행이지는 비행시간 1시간 안팎인 웨이하이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웨이하이 골프 3일' 상품을 제안했다. 이 상품은 제주항공의 인천~웨이하이 노선을 이용하며 2인 출발이 가능하다. 중국 10대 골프장에 이름을 올린 스톤베이 컨트리클럽(CC)과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자랑하는 천익CC에서 라운딩을 만끽할 수 있고 지난해 새롭게 문을 연 햄프턴 바이 힐튼 영성에 숙박한다. 골프와 관광을 함께 즐기는 '청도 골프 3일' 상품도 있다. 대한항공 인천~청도 노선을 이용하며 국제GC와 천태CC에서 각각 18홀 라운딩하는 일정이다. 그린피·캐디피·카트피는 물론, 가이드·기사 경비가 모두 포함돼 있다. 관광 일정으로 칭다오 맥주 박물관을 찾아 칭다오 맥주의 역사를 살펴보고, 맥주를 직접 시음해 볼 수 있다. 야경 명소로 꼽히는 올림픽요트경기장과 현지인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청양야시장도 둘러본다.
모두투어, 7~8월 한정 '스리랑카&몰디브' 기획전
모두투어는 여름 시즌 한정 스리랑카와 몰디브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상품들로 구성된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상품은 결합 패키지와 가족 전용 패키지, 항공 불포함 상품, 아동 무료 몰디브 가족 패키지 등 4가지 카테고리로 구성했다. 대표 상품은 '스리랑카(2박)+몰디브 조이 아일랜드(4박) 8일'이다. 스리랑카의 특색있는 관광 경험과 몰디브의 완벽한 힐링 휴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일정이다. 노팁, 노옵션, 노쇼팅 상품으로 시기리야, 미네리아 국립공원 등 스리랑카 대표 관광지를 모두 방문한다. 몰디브에서는 지난해 9월 문을 연 5성급 리조트 조이 아일랜드에서 숙박하고 돌핀 크루즈 익스커션, 커플 스파 마사지, 와인&초콜렛 스페셜 턴다운 서비스, 로맨틱 캔들라이트 디너 등이 특전으로 제공된다. '항공 불포함 몰디브 조이 아일랜드 5일'의 경우 부모와 동반하는 16세 미만 아동 1명 무료 프로모션 상품도 선보였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