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찾아가는 칼·가위 갈이 사업' 추진

보도자료 원문 2024. 7. 1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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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구민들에게 무뎌진 칼(가위)을 갈아주는 '찾아가는 칼(가위)갈이' 사업을 오는 7월 22일부터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칼갈이 사업은 구민들에게 생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시행했으며, 일상생활에 큰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구민의 뜨거운 반응에 하반기에도 칼갈이 기술을 보유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통해 관내 26개소의 동행정복지센터·아파트·복지관 등을 순회하며 직접 칼(가위)갈이 사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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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구민들에게 무뎌진 칼(가위)을 갈아주는 '찾아가는 칼(가위)갈이' 사업을 오는 7월 22일부터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칼갈이 사업은 구민들에게 생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시행했으며, 일상생활에 큰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구민의 뜨거운 반응에 하반기에도 칼갈이 기술을 보유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통해 관내 26개소의 동행정복지센터·아파트·복지관 등을 순회하며 직접 칼(가위)갈이 사업을 진행한다.

보다 많은 구민이 이용하도록 1인당 2개 이내의 칼 또는 가위로 수량이 제한되며, 운영일정은 날씨 및 내부 사정등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므로 남구 일자리경제과(☏051-607-4296)로 문의하면 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칼갈이 사업은 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형식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상반기에 3,500명에 달하는 구민들이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등 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용행정 서비스 구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남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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