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그룹, 분상제 청약 열풍 ‘의왕고천 디에트르’서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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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그룹이 의왕서 수도권 분양가 상한제 단지에 대한 청약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대방그룹은 과천과 동탄에서 연달아 청약 흥행에 성공하며, 침체기 속 청약 시장 분위기를 반전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8월 분양 예정인 '의왕고천지구 대방 디에트르 센트럴'는 후분양 단지로 입주가 상대적으로 빠르며, 일반적인 선분양 단지에 비해 품질 등 확인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의왕시는 '준강남'으로 불리는 과천과 인접한 입지로 높은 서울 접근성이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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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사당, 양재 등 주요 강남권 약 20분대 접근 가능
대방그룹이 의왕서 수도권 분양가 상한제 단지에 대한 청약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대방그룹은 과천과 동탄에서 연달아 청약 흥행에 성공하며, 침체기 속 청약 시장 분위기를 반전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일(화)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에는 453가구 모집에 10만 3,513명이 몰렸다. 지난 9일(화) 1순위 청약을 진행한 ‘동탄2신도시 동탄역 대방엘리움 더 시그니처’에는 186가구 모집에 11만 6,621명이 몰려 ‘2024년 1순위 청약 최다 접수’를 기록했다.
8월 분양 예정인 ‘의왕고천지구 대방 디에트르 센트럴’는 후분양 단지로 입주가 상대적으로 빠르며, 일반적인 선분양 단지에 비해 품질 등 확인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인근으로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호재도 갖춰 미래가치 또한 우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이 따르면 구도심에 위치한 ‘의왕더샵캐슬’은 전용면적 84㎡가 7월 8억 4,800만원에 거래되는 등 시세가 형성되어 있다. ‘의왕고천 디에트르’의 경우 신도심에 위치함에도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합리적인 수준의 분양가가 책정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단지가 들어서는 의왕시는 ‘준강남’으로 불리는 과천과 인접한 입지로 높은 서울 접근성이 강점이다.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경수대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가 인접하여 자차 약 20분대에 서울 사당, 양재 등 주요 강남권 접근이 가능하다. 안양, 수원, 군포, 분당 등 인접한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도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는 의왕시청과 오봉산이 인접하여 자연과 도심의 분위기를 모두 누릴 수 있다. 바로 앞으로는 초등학교 부지(2026년 3월 개교 예정)도 있어 어린 자녀의 안전한 통학환경도 기대된다. ‘현대자동차연구소’, ‘현대로템 본사’ 등이 자차 약 10분 거리에 있으며, ‘의왕테크노파크’, ‘군포첨단일반산업단지’, ‘안양IT밸리’ 등도 자차 약 10분대 거리에 있어 우수한 직주근접 여건도 갖췄다.
세대 당 주차대수는 2대로 의왕시 내 최대 주차여건을 갖춘다. 대방건설이 시공을 맡으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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