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테크 실무진이 데이터 전문가로 키워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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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교육센터가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모델 기획&개발자 양성' 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아시아경제 관계자는 "최근 8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에 따르면 IT 기술의 인식이 바뀌면서 많은 기업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직무의 경계 없이 IT기술을 실무에 도입하고 있다"면서 "국내에 다양한 데이터 전문 과정이 있지만 실무를 다루어볼 수 있는 실습형 프로젝트 교육과정에 참여해 경험을 쌓는 것이 취업 경쟁력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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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KT넥스알, 마켓컬리, 쿠팡 등 빅테크 기업 데이터 분야 기술진 참여
-창의적 IT융합 인재 육성을 위해 IT비전공자 중심의 맞춤형 교과목 설계
아시아경제 교육센터가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모델 기획&개발자 양성’ 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IT입문자 또는 인문·사회·상경계열 등 비전공자에 특화한 교육으로, 훈련생의 도메인 지식과 IT기술을 융합한 데이터 전문 인력을 육성한다. 주요 교과목은 파이썬 프로그래밍 기초, 데이터베이스, 통계기초, 머신러닝, 시각화모델링, 웹 개발, 딥러닝, 실무 프로젝트로 구성돼 있다. 기업 실무를 반영한 데이터 시각화 기술과 업무 효율 개선을 위한 업무자동화 및 생성형AI(챗GPT), 클라우드 플랫폼 활용 기술을 학습 할 수 있다.
교육은 실습 중심의 강의 운영과 문제해결 중심의 팀 프로젝트(Project Base Learning) 결합 방식으로 진행함으로써 창의적이고 실제 실무에 적용 가능한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이 과정에서 지식 기술응용, 통합적 사고, 문제해결, 의사소통 및 협업 능력 등 융합형 인재가 갖춰야 할 핵심 역량을 키울 수 있다.
공공·민간분야 공모전 참여도 지원한다. 공모전 입상을 위한 목표 설정을 통해 동기를 부여를 통해 교육의 참여도와 집중력을 높여 학습 효과를 강화한다. 최근 2년간 총 11건의 공공·민간분야 공모전 대회에서 입상한 바 있다.
아시아경제 관계자는 “최근 8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에 따르면 IT 기술의 인식이 바뀌면서 많은 기업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직무의 경계 없이 IT기술을 실무에 도입하고 있다"면서 "국내에 다양한 데이터 전문 과정이 있지만 실무를 다루어볼 수 있는 실습형 프로젝트 교육과정에 참여해 경험을 쌓는 것이 취업 경쟁력이다"라고 말했다.
본 과정은 연령, 전공과 무관하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간별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자세한 모집 요강과 커리큘럼은 아시아경제 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자는 진로·취업 설계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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