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證, 고령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38대 전달

서진주 2024. 7. 19. 15: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투자증권이 경상북도 고령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38대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고령군청에서 진행됐으며 김용기 NH투자증권 부사장, 이남철 고령군수 등이 참석했다.

NH투자증권은 향후에도 일손이 부족한 농촌지역을 찾아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일손 돕기 및 마을공동체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19년부터 농촌 지원사업 실시
올해 총 6개군에 352대 기부 계획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경상북도 고령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38대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고령군청에서 진행됐으며 김용기 NH투자증권 부사장, 이남철 고령군수 등이 참석했다. 경북 고령군은 경남 남해군, 충남 예산군, 전남 강진군에 이어 네 번째로 선정된 지역이다.

앞서 NH투자증권은 지난 2019년도부터 농촌 마을 공동체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총 6개군에 냉장고 352대를 기부한다는 계획이다.

지역 선정은 행정안전부의 인구통계를 활용해 ▲고령화 비율 ▲독거노인 비율 ▲절대 인구수 및 인구감소 추세 ▲재정자립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고 가중치를 적용한 우선순위를 따른다.

NH투자증권은 향후에도 일손이 부족한 농촌지역을 찾아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일손 돕기 및 마을공동체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김용기 NH투자증권 부사장은 “올해로 6년째를 맞는 농촌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은 NH투자증권의 대표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지원 사업을 실시함으로써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