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임직원 봉사단, 당진전통시장 수해복구 현장에서 ''구슬 땀''

이은성 2024. 7. 1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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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18일 당진전역에 평균 125.3mm의 강수량으로 인해 수해를 입은 당진전통시장 일원에서 수해복구 활동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극한 폭우에 망연자실한 수해민들의 빠른 일상 복구를 기원한다"라며"지역의 대표기업으로써 지원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당일 피해가 큰 당진전통시장 지역을 중심으로 봉사활동 및 물품 지원 등을 고려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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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 및 물품 지원 등 다각도 지원 검토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임직원 봉사단들이 19일 당진전통시장 어시장내에서 주변정리를 돕고있다. 현대제철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18일 당진전역에 평균 125.3mm의 강수량으로 인해 수해를 입은 당진전통시장 일원에서 수해복구 활동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50여 명으로 꾸려진 임직원 봉사단은 시장 내 상가와 점포 등에서 집기류 세척과 주변정리에 힘을 보탰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극한 폭우에 망연자실한 수해민들의 빠른 일상 복구를 기원한다“라며”지역의 대표기업으로써 지원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당일 피해가 큰 당진전통시장 지역을 중심으로 봉사활동 및 물품 지원 등을 고려중에 있다.


이은성 기자 les701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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