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파일럿' 출연…조정석과 특별한 부부 케미스트리

김유진 기자 2024. 7. 19. 14: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지현이 영화 '파일럿'(감독 김한결)에 출연한다.

김지현은 한정우의 아내 수영 역으로 출연해 특별한 부부 케미로 관객을 찾아올 예정이다.

김지현은 최근 지니TV 오리지널·ENA '사랑한다고 말해줘'에서 송서경 역으로 출연해 뛰어난 수어 실력과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지현이 출연하는 '파일럿'은 31일 개봉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지현이 영화 '파일럿'(감독 김한결)에 출연한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 분)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영화다. 

배우 조정석,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 등이 출연하며 올 여름 극장가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김지현은 한정우의 아내 수영 역으로 출연해 특별한 부부 케미로 관객을 찾아올 예정이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는 수영이 정우에게 이혼을 통보하는 모습이 담겨있어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김지현은 최근 지니TV 오리지널·ENA '사랑한다고 말해줘'에서 송서경 역으로 출연해 뛰어난 수어 실력과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넷플릭스 'D.P.2'에서 냉철한 중령 서은 역으로 연기 변신에 성공,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JTBC '서른, 아홉', 뮤지컬 '일 테노레', 연극 '꽃, 별이 지나' 등 안방극장과 무대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김지현이 '파일럿'으로 스크린까지 영역을 넓혀 기대를 더하고 있다. 

김지현이 출연하는 '파일럿'은 31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바이브액터스,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