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항만연관 특화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업체당 최대 2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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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2024년도 부산항 항만연관산업 특화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내달 2일까지 모집한다.
강준석 BPA 사장은 "부산항 발전 주역인 항만 연관 업계의 혁신성장을 돕는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항만산업 경쟁력이 더욱 강화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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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2024년도 부산항 항만연관산업 특화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내달 2일까지 모집한다.
BPA는 이 사업을 통해 경쟁력 있는 부산항 항만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연관 산업 맞춤형 생산성 향상 ▲국내외 판로 확대 ▲ESG(환경·사회·투명 경영) 환경 대응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및 임직원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부산항을 이용하는 항만 연관 업종 중소기업이다. 지원 금액은 업체당 최대 2000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BPA와 ‘상생누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상생누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강준석 BPA 사장은 “부산항 발전 주역인 항만 연관 업계의 혁신성장을 돕는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항만산업 경쟁력이 더욱 강화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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