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미 전 아나운서 모친상, "기도해 주세요"
조혜진 기자 2024. 7. 19.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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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윤영미가 모친상을 당했다.
윤영미는 18일 자신의 계정에 "저의 친정어머니가 오늘 돌아가셨습니다. 평안을 위해 기도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리며 소식을 알렸다.
윤영미의 게시글에 따르면 윤영미의 어머니는 89세 일기로 별세했다.
윤영미의 글에 그의 지인들과 많은 누리꾼들이 고인의 명복을 비는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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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윤영미가 모친상을 당했다.
윤영미는 18일 자신의 계정에 "저의 친정어머니가 오늘 돌아가셨습니다. 평안을 위해 기도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리며 소식을 알렸다.
윤영미의 게시글에 따르면 윤영미의 어머니는 89세 일기로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1일 오전 6시다.
윤영미의 글에 그의 지인들과 많은 누리꾼들이 고인의 명복을 비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윤영미는 1985년 춘천MBC 아나운서로 방송활동을 시작했으며 1991년 SBS에 입사해 활약했다. 25년 간 아나운서로 활동했던 그는 2010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사진=윤영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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