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박위, 2세 미리보기?…"둘 아이인 줄" 남보라도 깜짝

김수아 기자 2024. 7. 19.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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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과 박위가 벌써부터 부부의 모습을 뽐냈다.

19일 송지은은 개인 채널에 "사랑스러운 조카가 태어났어요♥ 난 큰엄마인데 왜 동네방네 자랑하고 싶은 것인가"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송지은과 그의 연인 박위는 갓난아기를 사이에 두고 환하고 미소 짓고 있다.

한편, 박위와 송지은은 지난해 12월 개인 채널을 통해 연인 사이임을 인정해 공개 연애를 시작했으며 두 사람은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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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송지은과 박위가 벌써부터 부부의 모습을 뽐냈다.

19일 송지은은 개인 채널에 "사랑스러운 조카가 태어났어요♥ 난 큰엄마인데 왜 동네방네 자랑하고 싶은 것인가"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송지은과 그의 연인 박위는 갓난아기를 사이에 두고 환하고 미소 짓고 있다. 이어 두 사람은 서로를 보며 행복하다는 듯이 웃어 마치 벌써 부모가 된 것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게시물에 박위는 "큰엄마, 인하, 큰아빠"라고 댓글을 남겼으며 배우 남보라는 "깜짝이야 ㅋㅋㅋ 둘의 아이인 줄 ㅋㅋ"이라며 놀람을 표했다.

누리꾼들은 갓 태어난 아기의 건강을 빌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의 아름다운 모습을 칭천하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위와 송지은은 지난해 12월 개인 채널을 통해 연인 사이임을 인정해 공개 연애를 시작했으며 두 사람은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각자 개인 채널과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통해 일상을 공유,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송지은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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