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JYP 좋은 서포트, 멤버들 한마음으로 재계약" [엑's 현장]

명희숙 기자 2024. 7. 1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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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 키즈 방찬이 전원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스트레이 키즈는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레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새 미니 앨범 'ATE'(에이트) 발매 기념 간담회를 열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스트레이 키즈 멤버 전원과 재계약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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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여의도, 명희숙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 방찬이 전원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스트레이 키즈는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레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새 미니 앨범 'ATE'(에이트) 발매 기념 간담회를 열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스트레이 키즈 멤버 전원과 재계약을 완료했다. 이에 방찬은 "우선 기쁜 소식을 저희 팬들에게 빨리 알려드리고 싶었다. 그동안 늘 저희에게 좋은 서포트 해주는 팬들과 회사 식구분들 덕분에 저희가 함께하고 싶다는 상상을 할 수 있었다"고 했다.

이어 방찬은 "저희가 더 성장할 수 있는 모습들 때문에 재계약을 결정했다"며 "무엇보다도 멤버들이 다들 한 마음과 한 의견이었다. 팀의 리더로서 멤버들에게 고마웠고 감동도 받았다"라고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전햇다.

이어 "스트레이 키즈라는 팀이 데뷔 전부터 저희 스토리를 잘 그려왔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저희가 또 보여드리고 싶은 모습들이 정말 많다. 이번 기회를 새로운 시작이라 생각하고 저희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겠다"라고 얖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타이틀곡 'Chk Chk Boom'(칙칙붐)은 라틴 스타일의 힙합 리듬,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스트레이 키즈의 새로운 스타일을 예고한다. 앞서 뮤직비디오 티저에 유명 스타 라이언 레이놀즈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앨범은 미국 빌보드 '빌보드 200' 통산 네 번째 1위에 빛나는 앨범 '樂-STAR'(락스타) 이후 약 8개월 만의 작품으로, 멤버들이 자체 프로듀싱으로 음악적 완성도를 한껏 높였다. 

사진 = 김한준 기자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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