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전공의 7648명 사직 처리…” 빅5 병원은 9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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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수련병원에 복귀하지 않는 전공의에 대한 사직 처리를 요청한 결과 전체 전공의의 절반이 넘는 7648명이 사직한 것으로 집계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8일, '전공의 복귀대책'을 발표해 각 수련병원에 7월 15일까지 소속 전공의의 복귀 또는 사직 여부를 확인해 결원을 확정하고, 2024년도 하반기 전공의 모집인원을 7월 17일까지 수련환경평가위원회 사무국으로 신청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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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지난 8일, ‘전공의 복귀대책’을 발표해 각 수련병원에 7월 15일까지 소속 전공의의 복귀 또는 사직 여부를 확인해 결원을 확정하고, 2024년도 하반기 전공의 모집인원을 7월 17일까지 수련환경평가위원회 사무국으로 신청할 것을 요청했다.
지난 17일까지, 전공의를 채용한 151개 병원 중 110개 병원에서 사직처리 결과를 제출했다. 지난 3월 기준 임용대상자 1만3531명 중 7648명(56.5%)이 사직 처리 된 것으로 나타났다. 인턴의 경우 임용대상자 3068명 중 2950명(96.2%)이 사직했고, 레지던트는 1만463명 중 4698명(44.9%)이 사직했다.

빅5 병원만 보면 사직자는 전체 3563명의 92.0%인 3279명이었다. 이들 병원은 하반기 모집 인원으로 2833명을 신청했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960명의 전공의 중 881명이 사직해 1019명 모집을 신청했고, 세브란스병원은 677명 중 634명이 사직하고 729명을 모집하겠다고 신청했다.
서울아산병원은 583명 중 520명이 사직해 423명 모집을 원했고, 삼성서울병원은 537명 가운데 505명이 사직해 모집 신청 인원이 521명이었다. 서울대병원은 806명 중 739명이 사직했는데, 모집 신청 인원이 191명으로 다른 빅5 병원에 비해 적었다.
보건복지부와 수련환경평가위원회는 오늘까지 수련병원이 신청한 하반기 모집 인원에 대한 검증 절차를 거쳐, 22일까지 하반기 전공의 모집 공고를 하고, 8월까지 모집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정윤순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이번 하반기 모집에서 다수의 전공의가 수련과정에 복귀할 수 있도록 수련특례를 적용하기로 한 바 있다”며 “정부는 복귀 전공의가 정상적으로 수련을 이어나가고, 전문의 자격 취득 시기에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를 해 나갈 것으로, 전공의들이 하반기 모집에서 최대한 복귀해 수련을 이어나가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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