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스피드를 위해 새롭게 탄생한 축구화 '울트라 5'와 함께할 '울트라 팸' 모집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신규 축구화 팩 '포뮬러 팩(FORMULA PACK)'을  출시하며 완전히 업데이트 된 '울트라(ULTRA) 5'를 공개했다.

푸마가 새롭게 출시한 포뮬러 팩은 프랜차이즈 축구화 '울트라(ULTRA) 5'‚ '퓨처(FUTURE) 7', '킹(KING)' 3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이 중 울트라 5는 피치 위 가장 빠른 선수들을 위해 개발된 초경량 스피드 사일로 모델로, 최정상급 선수들이 유로와 코파아메리카에서 착용하고 경기에 나서기도 했다.

울트라 5는 푸마가 오랫동안 모터스포츠 발전과 함께하면서 쌓아온 구조적 통찰력을 바탕으로 플레이어가 피치 위에서 최상의 속도를 발휘할 수 있도록 뛰어난 탄성의 스피드시스템(SPEEDSYSTEM) 아웃솔이 적용됐다. T자형 패스트트랙스(FastTrax) 스터드는 접지력을 강화하고 순간적인 방향 전환을 지원하며, 특히 뒤꿈치에 있는 3개의 스터드가 한 차원 향상된 제동력을 제공한다. 또한, 전작 대비 완전히 새로워진 어퍼의 파워테이프(PWRTAPE) SQD 프레임은 격렬한 움직임에도 발이 뒤틀리지 않도록 안정적인 지지력을 제공한다.

도미니크 가티에(Dominique Gathier) 푸마 팀스포츠 제품 개발 수석 디렉터는 "현대축구에선 전방위적으로 치고 나갈 수 있는 스피드가 중요하기 때문에 아웃솔 및 스터드 구성을 개선해 폭발력을 향상시켰다"며 "스피드시스템 아웃솔은 고성능 섬유 소재를 기반으로 외부 힐 카운터와 혁신적인 스터드 배열을 통해 더 빠른 가속을 위한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다"고 설명했다.

푸마코리아는 포뮬러 팩을 출시하며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울트라 5의 향상된 경량성과 착화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제품 체험단 '푸마 울트라 팸(PUMA ULTRA FAM)'을 운영한다. 푸마 울트라 팸 모집은 7월 19일부터 8월 4일까지 진행되며, 카포풋볼스토어 및 싸카스포츠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프로모션 대상 모델 중 하나를 구매 시 함께 동봉되는 초청장의 QR코드를 통해 8월 7일까지 등록 가능하다.

체험단은 차수별로 각각 다른 4가지 미션을 수행하고, 미션을 완수할 때마다 스포츠삭스, 플레이어 슈백, 팀 스포츠백, 오피셜 풋살 매치볼 등 경품을 수령한다. 모든 미션을 완벽하게 마쳐 '미션 우수 수행자'로 선정된 인원에게는 추후 푸마타운 미사에서 진행될 프로 선수 클리닉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울트라는 킹슬리 코망(바이에른 뮌헨), 앙투안 그리즈만, 멤피스 데파이(이상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크리스천 풀리시치(AC밀란)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선택한 모델이며, 국내에선 이순민, 이창근(이상 대전하나시티즌), 황재원(대구FC), 김진수(전북현대), 강현묵(수원삼성) 등이 착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