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 실용음악과 소찬휘 교수, 전공 진로 특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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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학교 남양주캠퍼스는 K-실용음악과 소찬휘 교수가 전공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특강은 앞선 15일 경북예술고등학교 음악과 1~3학년 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미니음악콘서트 진로 특강을 개최한데 이어 두 번째다.
소찬휘 교수는 "대경대는 서울경기권 중고교에서 전공 진로 체험을 희망할 경우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청을 희망하는 고교들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진로 특강을 릴레이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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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학교 남양주캠퍼스는 K-실용음악과 소찬휘 교수가 전공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소찬휘 교수는 지난 18일 서울디자인고등학교 사운드뮤직디자인과 1~3학년 10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대중음악의 흐름과 저작권, 보컬과 K팝, 작곡과 힙합 장르별 특징에 대해 강의했다.
이날 특강은 앞선 15일 경북예술고등학교 음악과 1~3학년 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미니음악콘서트 진로 특강을 개최한데 이어 두 번째다.
이날 특강에 이어서는 K팝 음악시장의 변화에 따른 전공자들의 역할과 대경대 K-실용음악과의 교육환경과 전공 커리큘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설명했다.
특강을 수강한 한 학생은 “음악인의 진로에 대해 생생한 경험을 들을 수 있어서 의미가 컸다”고 말했다.
소찬휘 교수는 “대경대는 서울경기권 중고교에서 전공 진로 체험을 희망할 경우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청을 희망하는 고교들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진로 특강을 릴레이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경대 남양주캠퍼스는 다음 달 12일부터 14일까지 학과별로 1일 체험 진로 캠프를 캠퍼스에서 개최한다. 이어 27일에는 K-실용음악, 특수분장, 연기예술, K-모델연기과가 참여하는 찾아가는 전공 진로 체험을 오남고등학교에서 진행한다.
남양주=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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