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대동대와 스마트캠퍼스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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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 본점에서 대동대학교와 '지역대학 경쟁력 강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업무협약을 통해 부산은행과 대동대는 지역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해 BNK금융그룹이 추진 중인 '모바일 전용 대학생 스마트캠퍼스 플랫폼' 구축과 부산광역시가 추진하는 '동백전 시민플랫폼 활성화'에 적극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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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 본점에서 대동대학교와 '지역대학 경쟁력 강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업무협약을 통해 부산은행과 대동대는 지역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해 BNK금융그룹이 추진 중인 '모바일 전용 대학생 스마트캠퍼스 플랫폼' 구축과 부산광역시가 추진하는 '동백전 시민플랫폼 활성화'에 적극 협력한다.
모바일 전용 대학생 스마트캠퍼스 플랫폼은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모바일 학생증 ▲전자출결 ▲학사 행정 ▲도서관 이용 ▲커뮤니티 기능 등을 통합 제공한다. 계열사 BNK시스템이 구축을 담당하고 부산은행과 BNK경남은행을 통해 부·울·경 지역 소재 대학과 연계할 예정이다.
이번 플랫폼 구축을 통해 대학은 시스템 구축과 유지 보수에 따른 부담이 없어져 업무량 경감 및 예산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또 통합 앱 사용을 통해 학생들의 디지털 학습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플랫폼을 통해 지역의 대학생에게 '고메부산'과 '라이프' 등 지역과 연계된 BNK만의 특화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은행은 대동대에 올해 2학기 전자 출결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단계적으로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방성빈 행장은 "부산은행의 제1호 스마트캠퍼스 플랫폼 구축을 오랜 전통과 역사를 보유한 대동대와 함께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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