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 20일 대학입시 로드맵 설명회 개최

현대건설이 경북 구미시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가 다음 주 청약을 앞두고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오는 20일(토) 대학입시 로드맵 설명회 이벤트를 열어 학부모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 대학 입시 로드맵 설명회]

현대건설은 7월 20일(토)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 견본주택에서 ‘성공적인 대학입시를 위한 교육 로드맵’을 주제로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관내 미성년 자녀를 둔 학부모이며, 홈페이지 사전예약을 마친 단 50명만 참석 가능해 빠른 마감이 예상된다.

대학입시 로드맵 설명회는 입시 컨설턴트 정승익 강사와 함께 진행된다. 영어 영역 스타강사로 잘 알려진 정승익 강사는 한국교원대학교 영어교육과 졸업 후 외고, 특목고(국제고) 등에서 교직생활을 했으며, 다수의 학습전략 설명회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는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 역시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춰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은 곳이다. 단지는 바로 앞에 선주중, 선주고가 위치하고, 도봉초, 경구고 등이 도보권에 위치해 초·중·고교 모두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원스톱 학세권' 입지를 갖췄다. 구미시립봉곡도서관과 다양한 학원이 밀집해 있는 학원가도 가깝다.

특히 단지 내에는 작은도서관(북카페), 스터디룸, 남녀 구분 독서실, 개인독서실 등의 다양한 교육 관련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돼 우수한 면학 분위기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학부모가 선호하는 쾌적한 주거환경도 장점이다. 단지 인근에 봉곡천이 흐르고 있어 가벼운 산책이나 운동을 즐기기 좋다. 남측에는 금오산이 위치해 있으며, 일부 세대에서는 금오산의 쾌적한 풍경이 한눈에 펼쳐지는 직접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는 경상북도 구미시 봉곡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 동, 전용 84~162㎡, 총 49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 수는 ▲84㎡A 264가구 ▲84㎡B 112가구 ▲114㎡A 108가구 ▲132㎡A 5가구 ▲162㎡A 2가구로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향후 일정은 7월 22일 특별공급,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고, 31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후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되며, 입주 예정일은 2027년 4월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경상북도 구미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대구광역시 및 경상북도에 거주하며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 유무와 상관없이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계약금은 5%로 초기 비용 부담을 낮췄으며, 분양가의 60%에 해당하는 중도금 대출도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입주 시까지 추가 부담금이 없다. 또한 재당첨 제한이나 거주 의무기간, 전매 제한도 없어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구미시 원평동에 위치한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