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11kg 감량' 겹경사…"남친 생겼다" 다정한 '백 허그'

김수아 기자 2024. 7. 1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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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신봉선이 깜짝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18일 신봉선은 개인 채널에 "드뎌 남친 생겨따~~~~~~"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해 대중을 깜짝 놀라게 했다.

사진 속 신봉선은 남자친구로 추정되는 인물에게 '백 허그'를 당하고 있으며, 이어지는 사진에서도 행복한 듯 남자친구를 꼭 끌어안고 있다.

이어 그는 "유튜브 —>> 'ㄴ신봉선ㄱ' 에서 제 남친 공개했어요"라고 덧붙여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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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코미디언 신봉선이 깜짝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18일 신봉선은 개인 채널에 "드뎌 남친 생겨따~~~~~~"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해 대중을 깜짝 놀라게 했다.

사진 속 신봉선은 남자친구로 추정되는 인물에게 '백 허그'를 당하고 있으며, 이어지는 사진에서도 행복한 듯 남자친구를 꼭 끌어안고 있다.

이어 그는 "유튜브 —>> 'ㄴ신봉선ㄱ' 에서 제 남친 공개했어요"라고 덧붙여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표저에 이미 아니라고 써 있다", "마네킹이 아니길"이라고 의혹을 제기하는 반면 "살 빼고 남친 생겼나 봐요", "예쁜 사랑하세요" 등의 상반된 댓글로 웃음을 더했다. 

한편, 신봉선은 최근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출연해 체지방 11.5kg를 뺐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방송에서 신봉선은 "한창 살쪘을 때 기준으로 체지방만 11.5kg 뺐다"며 다이어트 성공 소식을 전했다. 

신봉선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인한 건강 적신호로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또한 그는 샐러드를 먹는 등 식이요법을 하며 건강한 방식으로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신봉선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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