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이수진, 5남매와 성대한 생일파티…"항상 든든"

김수아 기자 2024. 7. 1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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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셋째, 넷재 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대가족 모임을 가졌다.

19일 이동국은 개인 채널에 "설아, 수아 11살 인정하는 날. 뒤에 항상 든든하다. 축하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또한 케이크에는 "설아의 꿈을 응원합니다. 생일 축하해~", "수아의 꿈을 응원합니다. 행복한 생일 축하해요"라는 정성스러 글귀가 적혀 있어 자녀를 향한 이동국과 이수진의 사랑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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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셋째, 넷재 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대가족 모임을 가졌다.

19일 이동국은 개인 채널에 "설아, 수아 11살 인정하는 날. 뒤에 항상 든든하다. 축하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이동국과 그의 아내 이수진, 딸 이재시와 이재아, 이설아와 이수아, 아들 이시안까지 모두가 '브이' 포즈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이동국은 "(애들의 반발로 인해서 다시올림)"이라고 덧붙여 아이들과 스스럼없이 잘 지내는 아버지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케이크에는 "설아의 꿈을 응원합니다. 생일 축하해~", "수아의 꿈을 응원합니다. 행복한 생일 축하해요"라는 정성스러 글귀가 적혀 있어 자녀를 향한 이동국과 이수진의 사랑이 느껴진다.

한편, 1979년생인 이동국은 1998년 포항 스틸러스로 프로에 입단, 2017년까지 국가대표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축구 해설 위원이나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사진 = 이동국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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