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브라질 파트너십 본격화' 원텍, 8%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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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의료기기 유통 기업에 범용 전기 수술기 '올리지오X'의 판매 계약을 체결한 원텍의 주가가 강세다.
전날 원택은 브라질의 '스킨텍'과 올리지오X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3분기엔 올리지오 소모품 팁의 해외 대규모 발주, 올리지오X 브라질허가 획득과 더불어 MOQ(최소주문수량) 물량 출하, 브라질 파트너십 본격화, 태국향 매출액 지연분 인식 등 여러 주가상승 동력이 발현되며 반전의 계기를 만들 수 있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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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의료기기 유통 기업에 범용 전기 수술기 '올리지오X'의 판매 계약을 체결한 원텍의 주가가 강세다.
19일 오전 9시34분 기준 원텍은 전 거래일보다 580원(8.62%) 오른 7310원에 거래됐다.
전날 원택은 브라질의 '스킨텍'과 올리지오X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원텍은 브라질에서 올리지오X의 마케팅·영업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신민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실적은 매출액 304억원, 영업이익 105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밑돌 전망이지만, 태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 수출 데이터는 월간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3분기엔 올리지오 소모품 팁의 해외 대규모 발주, 올리지오X 브라질허가 획득과 더불어 MOQ(최소주문수량) 물량 출하, 브라질 파트너십 본격화, 태국향 매출액 지연분 인식 등 여러 주가상승 동력이 발현되며 반전의 계기를 만들 수 있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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