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證, 적립식 투자 ‘주식 모으기’ 서비스 개편

백서원 2024. 7. 1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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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증권은 '주식 모으기' 사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을 기반으로 고객이 가장 원하는 기능을 담아 '주식 모으기' 서비스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19일 밝혔다.

'주식 모으기'는 국내외 주식 중 원하는 종목을 매일, 매주, 매월 중 사용자가 설정한 주기와 주문 단위에 맞춰 최소 1000원부터 최대 1억원까지 정기적으로 구매해 모을 수 있는 적립식 투자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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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증권

카카오페이증권은 ‘주식 모으기’ 사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을 기반으로 고객이 가장 원하는 기능을 담아 ‘주식 모으기’ 서비스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19일 밝혔다.

‘주식 모으기’는 국내외 주식 중 원하는 종목을 매일, 매주, 매월 중 사용자가 설정한 주기와 주문 단위에 맞춰 최소 1000원부터 최대 1억원까지 정기적으로 구매해 모을 수 있는 적립식 투자 서비스다. 사용자가 설정한 예산이나 주문 수량에 맞춰 주 단위로 자동 투자되며 일부 해외주식은 소수점 투자도 가능하다.

먼저 보유한 잔고를 명확하고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내 모으기’에서 사용자가 모으고 있는 주식 종목을 선택하면 전체 수익률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상단에 추가하고 ‘수익률’을 누르면 평가 금액, 총 투자금, 보유 수량 등 상세한 내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해 본인의 투자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됐다. 수익률에 따라 바로 판매·구매로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는 버튼도 추가해 모은 주식을 팔거나 추가 구매를 원할 경우 끊김 없는 투자 경험을 할 수 있다.

가격 변동 등 투자정보의 접근성도 높였다.

사용자가 실시간 시세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모으고 있는 주식 종목의 시세 알림을 바로 설정할 수 있는 ‘시세 등락 소식 받기’ 기능을 추가했다. 또 투자에 도움을 주는 최신 정보를 빠르게 확인하고 싶은 사용자의 니즈를 반영해 ‘내 주식 정보 확인하기’를 통해 보유 종목의 차트, 뉴스, 토론방으로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서비스 개편을 기념해 ‘주식 모으기’를 처음 시작하는 사용자를 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주식 모으기’를 처음 이용하는 만 19세 이상 사용자라면 별도의 참여 신청 절차 없이 다음달 30일 오후 9시 30분까지 ‘주식 모으기’를 통해 1000원 이상 투자하면 최소 500원부터 최대 100만원까지 랜덤으로 현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내 10회 이상 주식을 모으면 추가 리워드 기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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