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소방서, 해원초등학교 학생들이 전해주는 감사마음 표현에 '감동'

최광수 2024. 7. 19.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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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소방서는 지난 17일 해원초등학교 교사 및 학생 16명이 우동119안전센터를 깜짝 방문하여 『감사마음 표현하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감사마음 표현하기 행사는 해원초등학교 청소년적십자 및 학생자치회에서 주관하는 학교 자체 행사로 항상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에게 감사인사와 편지 및 수제 간식 등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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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소방서는 지난 17일 해원초등학교 교사 및 학생 16명이 우동119안전센터를 깜짝 방문하여 『감사마음 표현하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원초등학교 학생들의 '감사마음 표현하기'.해운대소방서

감사마음 표현하기 행사는 해원초등학교 청소년적십자 및 학생자치회에서 주관하는 학교 자체 행사로 항상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에게 감사인사와 편지 및 수제 간식 등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학생들의 우렁찬 감사인사와 선물(편지, 간식)에 감동 받은 소방관들은 간단한 소방체험 및 기념품을 제공하여 아이들의 정성에 보답했다.

해원초등학교 학생들의 '감사마음 표현하기'.해운대소방서
강호정 해운대소방서장은 “해원초등학교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해운대 소방관들이 큰 힘을 얻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더 강한 책임감과 역량을 갖춘 모습으로 거듭 나겠다”고 밝혔다. 

부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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