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50대 남성 농업용 미니 굴착기에 깔려 심정지
권기웅 2024. 7. 19. 08: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청송군에서 농업용 미니 굴착기에 깔려 농민이 목숨을 잃는 사고가 났다.
1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3시 30분께 청송군 안덕면 명당리에서 50대 남성이 작업을 위해 굴착기를 화물트럭에서 내리는 도중 받침대가 빠지면서 쓰러지는 굴착기에 깔렸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은 발견 당시 이미 심정지 상태인 사고자의 심폐소생술을 유보하고 경찰에 인계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청송군에서 농업용 미니 굴착기에 깔려 농민이 목숨을 잃는 사고가 났다.
1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3시 30분께 청송군 안덕면 명당리에서 50대 남성이 작업을 위해 굴착기를 화물트럭에서 내리는 도중 받침대가 빠지면서 쓰러지는 굴착기에 깔렸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은 발견 당시 이미 심정지 상태인 사고자의 심폐소생술을 유보하고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청송=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재명, 웃으며 들어갔지만 ‘징역형’…무죄 확신하던 민주당도 ‘분주’
- 주말 ‘포근한 가을비’…낮 최고 18~23도 [날씨]
- “사실 바로 잡겠다”…유튜버 쯔양, 구제역 재판 증인 출석
- ‘올해도 공급과잉’…햅쌀 5만6000톤 초과생산 예상
- 하나은행도 비대면 가계대출 중단…“연말 안정적 관리 위한 한시적 조치”
- 이재명 ‘징역형 집유’…與 “대한민국 정의 살아있다” 활짝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치고 빠짐의 미학’…펄어비스 ‘붉은사막’ 해봤더니 [지스타]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
- 코스피 2400 사수, 삼성전자 7% 급등 [마감 시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