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과 부모, 박지윤 명의 집 거주 중?... “개인 사정, 확인 불가” [공식]
김지혜 2024. 7. 19. 08:19
방송인 최동석이 전부인 박지윤 소유의 집에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한 매체는 최동석이 제주 서귀포시 빌라에 거주 중이라고 밝혔다. 이 빌라는 박지윤이 두 자녀의 제주국제학교 진학을 위해 단독 명의로 매입한 곳이다
지난해 10월 이혼 소송전까지 가족 모두 함께 살았지만, 현재는 최동석 혼자 거주하고 있다. 박지윤은 학교 근처에 두 아이와 함께 새집을 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동석 부모 역시 서울 성동구 왕십리에 있는 박지윤 명의 집에 살고 있으며, 이 역시 박지윤의 돈으로 마련했다고 한다.
이와 관련해 박지윤 측 관계자는 19일 일간스포츠에 “소속 아티스트 개인 사정으로 확인이 불가하다”고 밝혔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KBS 아나운서 동기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30일 제주지방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하면서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BTS 진, 파리 올림픽 성화봉송 화제성 휩쓸었다 - 일간스포츠
- 스트레이 키즈 재계약 체결에 JYP 주가 급등 [IS엔터주] - 일간스포츠
- “김호중, 약속 지킬 줄 몰랐다… 크게 감동” 노숙자 시설 책임자[직격인터뷰] - 일간스포츠
- ‘임신 35주차’ 이은형, 갑작스런 하혈에 눈물 “유언까지 남겨” - 일간스포츠
- '손웅정 아동학대 주장' 피해 부모, 스포츠윤리센터에 피해 자료 제출해 정식 조사 - 일간스포츠
- 훈련장에서 사라진 이강인→이적설 점화?…“회복 후 다음 주 복귀” - 일간스포츠
- 스토크 ‘SKK’ 배준호 향한 열띤 러브콜…독일·이탈리아·잉글랜드도 주목 - 일간스포츠
- '후반기 피안타율 0.395' 맞아도 너무 맞는 김광현과 SSG의 고민 [IS 포커스] - 일간스포츠
- ‘대한축구협회 감사·해체 요청’ 국회 국민청원까지 등장…“온 국민이 스트레스” - 일간스
- [월간 MVP] "6월 점수는 95점" 무더위에 강한 삼성과 어울리는 투수, 보배가 된 이승현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