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관상 성형 빠진 이유? “팔자 바꾸고 편하게 사려고” (같이 삽시다)

김지혜 2024. 7. 19.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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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캡처.


배우 이상아가 관상 성형을 고백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이하 ‘같이 삽시다’) 에는 이상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상아는 자신의 지난 결혼 생활을 언급하며 “내 팔자에 남자가 없다. 정확히 말하자면 들어오는 남자는 많은데 내 남편 자리를 견딜 남자가 없다”고 말했다. 이상아는 성형 수술을 받아서라도 팔자를 바꾸고 싶다고.

그는 “사주를 보러 갔더니 ‘예쁘고 험난하게 살래, 평범한데 편하게 살래’라고 묻더라. 그래서 관상 성형으로 자꾸 고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DNLT입술보다 아랫입술이 얇아서 입술에 주사를 맞았다. 눈도 했다. 너무 좋은 게 상안검이라고 눈꺼풀이 처졌었는데 시원하게 보인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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