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FOCUS] 압도적 스케일 한강 서남부권 랜드마크…단지 앞 걸포북변역, 인천 2호선 예정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

북변·걸포 1만4000가구 주거타운
3만5000㎡ 북변공원 숲세권 대단지
김포 최대 46개소 커뮤니티 시설도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조감도)는 경기도 김포시 북변동 일원에 지상 최고 35층, 29개 동, 총 3058가구의 매머드급 대단지로 조성된다.

㈜한양은 경기도 김포시 북변4구역 재개발을 통해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를 오는 8월 분양할 예정이다. 한양은 이 단지를 1만4000여 가구가 거주하게 될 김포시 신흥 주거타운인 북변·걸포 지역을 넘어 한강 서남부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 단지는 경기도 김포시 북변동 184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29개 동, 총 3058가구의 매머드급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50~103㎡ 2116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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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03㎡ 2116가구 내달 일반분양

일반분양 물량은 ▶50㎡ 65가구 ▶59㎡ 1150가구 ▶76㎡ 435가구 ▶84㎡ 316가구 ▶90㎡ 24가구 ▶103㎡ 126가구다. 특히 주택시장의 신흥 대세로 관심이 높은 전용 59㎡ 타입이 대거 포함된 것이 눈길을 끈다.
　
단지 이름 ‘오브센트’는 ‘곁에 둔’이라는 의미의 라틴어 ‘오브’(ob)와 ‘중심’이라는 의미의 영어 ‘센트럴’(central)의 합성어로 ‘새로운 중심에서 생활의 모든 것을 곁에 둔 단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양은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를 김포를 대표하는 명품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높은 미래가치를 품은 입지여건이 돋보인다. 특히 이 단지가 조성되는 북변·걸포 지역은 김포를 대표하는 신흥 주거지가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어 단지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북변·걸포 지역은 이미 완성단계에 이른 걸포지구와 북변4구역이 포함된 북변재개발과 북변2구역 도시개발사업 등을 통해 약 1만4000여 가구의 신축단지가 조성되는 미니신도시급 주거지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정주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에 김포골드라인 걸포북변역이 자리한 초역세권 입지를 갖춰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향후 걸포북변역에는 인천 2호선 고양 연장선 신설이 예정돼 있어 더블 역세권으로 변모하게 된다. 인근에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선 감정역(가칭, 계획)과 GTX-D 노선(추진)도 계획돼 있다. 올해 하반기 개통 예정인 GTX-A 킨텍스역과도 인접해 광역교통망을 활용한 교통 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이 단지는 약 3만5000㎡ 규모의 대형공원인 북변공원을 품고 있는 숲세권 아파트로 조성된다. 인근에 김포초가 자리해 아이 안심 통학이 가능하다. 반경 1? 내에 홈플러스, CGV, 김포우리병원 등 다양한 문화·생활·편의 인프라가 형성돼 있다. 백화점, 대형병원 등이 밀집된 일산 킨텍스가 차량으로 10분대 거리에 있어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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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운지, 커튼월룩 외관 특화

투시도

상품성도 역대 수자인 단지 중 최고 수준이 될 전망이다. 주로 고급화 단지에 조성되는 스카이라운지는 물론, 단지 웅장함을 더욱 돋보이게 할 커튼월룩과 옥탑 랜드마크 조형물 등 외관 특화설계를 적용해 상징성을 강화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그린스페이스 솔루션팀에서 조경 시공을 맡아 명품 조경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김포 최대 수준의 커뮤니티가 조성될 예정이다. 일반·특화프로그램을 모두 포함해 총 46개소의 커뮤니티 시설이 계획돼 있다. 실내체육관, 클라이밍, 프라이빗 시네마, 쿠킹 스튜디오, 파티룸, 키즈카페 등 단지 내에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특화 프로그램이 조성된다.
　
대규모 피트니스시설, 스크린골프, 퍼팅 그린이 포함된 골프연습장과 작은도서관, 독서실, 패밀리카페 등 어린 자녀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랜드마크 상징성을 강화할 수 있는 특화공간 구성을 담아 선보일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북변동 139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김포시 풍무동 1011번지와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 799-1번지에서 홍보관이 운영된다.

문의 031-998-3058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