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FOCUS] 강남 3구 인프라 초역세권, 3.3㎡당 1900만원대 ‘반값’ 매력
송파이스트플러스
전용 84㎡ 4룸 4베이 혁신 평면 구조
5호선 거여역·영풍초교 도보 1분 거리
명품 주거단지 조성 신속 추진 기대
서울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이 3.3㎡당 4000만원 선을 돌파하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6월 말 서울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4190만4000원으로 전월(3869만8000원)에 비해 320만원 이상 오르며 4000만원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2023년 6월, 3.3㎡당 3192만7500원)보다 31.02% 오른 가격이다. 서울 민간 아파트 올해 6월 분양가 상승률은 2013년 4월(27.8%) 이후 11년 2개월 만에 가장 높다.
업계에서는 앞으로 이같은 서울 아파트 분양가 상승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내년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제도 시행을 앞두고 있는 데다, 자재값·인건비 등도 여전히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분양가 상승세가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자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은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되는 아파트로 눈을 돌리고 있다. 특히 저렴한 가격에 청약통장 없이 선착순으로 가능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 수요자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사업 과정에서 불필요한 중간 지출을 없애 일반 분양 아파트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택마련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전용 59㎡ 기준 5억원대면 내 집 마련
송파이스트플러스의 가장 큰 장점은 공급가격이 주변보다 합리적인 수준인 3.3㎡당 1900만 원 대에 책정돼 공급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지난 6월 기준 서울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3.3㎡당 4190만4000원)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가격이다. 이에 따라 송파이스트플러스는 전용 59㎡ 기준 5억 원대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업체 측은 “서울 강남 3구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교통환경도 주목할 만하다. 송파이스트플러스는 초역세권 단지로 지하철 5호선 거여역 도보 1분, 3호선 오금역이 2개 정거장 거리에 있다. 도로 교통도 편리하다. 단지에서 자동차로 오금로·거마로·송파IC·서하남IC 진출입이 쉽고 수도권 제1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한 광역 이동도 편리하다.
편리한 생활인프라와 뛰어난 교육환경도 눈길을 끈다. 우선 단지 주변으로 하나로마트·스타필드·롯데월드·길병원(2027년 개원 예정)·경찰병원 등이 있어 쇼핑·의료시설 이용에 제약이 적다. 거여공원·올림픽공원·CGV 등 문화체육시설도 편하게 누릴 수 있다. 또 영풍초교가 도보 1분 거리에 있으며, 주변에 자율형 사립고인 보인중·고교와 오주중·송파중·오금고·문정고 등의 명문 학군이 형성돼 있다. 방이동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주변에 개발호재도 많다. 단지 인근에 대규모 주거단지인 거여·마천 재정비촉진지구 개발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중 마천2구역은 지난해 말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주택 재개발 후보지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올해부터 정비계획 수립 용역 착수에 들어가는 등 명품 주거단지 조성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인근 마천5구역도 이미 2021년 12월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되어 정비계획을 수립 중이고, 거여새마을구역은 지난해말 재정비촉진구역 지정을 위한 도시재정비위원회 정비계획 심의를 통과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 마천1·3·4구역의 재개발 사업도 진행 중이다. 거여·마천지구 내 2-1, 2-2구역은 주택재개발사업이 2021년 준공됐다.
청약통장 필요 없고, 소형 1주택자도 가입
여기에 위례 트램, 서울~세종고속도로 등의 개발사업이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 상승을 기대할 만 하다. 이뿐만이 아니다. 단지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11만5927㎡의 부지에는 백화점 등 상업·업무 시설을 갖춘 ‘수서역 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곳에는 신세계백화점이 2027년까지 매머드급 상업시설을 오픈할 계획이다.
조합 가입 문턱도 낮다. 송파이스트플러스는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기준으로 무주택자, 또는 전용면적 84㎡ 이하 1주택자 가운데 서울·인천·경기 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세대주라면 조합원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기준으로 주택 소유와 세대주, 거주지역, 중복 가입 배제 요건을 갖추면 청약통장 없이 조합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
송파이스트플러스 관계자는 “송파이스트플러스는 편리한 교통 환경과 주거 인프라를 갖춘 아파트”라며 “가격이 높게 책정된 일반 분양에 비해 자금 부담이 적은 데다 청약통장도 필요 없어 내 집 마련이 쉽다”고 설명했다.
보다 자세한 공급 내용은 서울 송파구 송파동에 운영 중인 ‘송파이스트플러스’ 홍보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1600-6229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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