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FOCUS] 쉬면서 돈도 버는 청평호 카라반리조트…캠핑·재테크 합친 신개념 ‘캠 테크’ 관심

2024. 7. 19.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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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리나 카라반하우스

‘아그리나 카라반하우스’(투시도)는 청평호 호수조망과 자연경관이 뛰어난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사룡리에 들어선다.

요즘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면서 호텔이나 펜션보다 차박, 글램핑, 카라반하우스를 이용하는 캠핑이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각 지자체에서도 캠핑장 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젊은 층은 술이나 외식을 줄이면서도 캠핑에는 많이 소비하는 경향을 보인다. 국내 캠핑 인구는 꾸준히 증가하면서 현재 약 1000만여 명이 캠핑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개별수영장과 바비큐 시설 갖춰


이런 가운데 청평호 호수조망과 자연경관이 뛰어난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사룡리 23개 필지에 개별수영장과 바비큐 시설을 갖춘 ‘아그리나 카라반하우스’가 분양 중이다.
 
아그리나 카라반하우스는 서울양양고속도로 설악IC에서 10분 거리에 있어 교통 조건이 우수하다. 또 자라섬, 남이섬, 쁘띠프랑스 등 유명 관광지가 인접해 있어 레저와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업체 측은 “청평 아그리나 카라반리조트는 주거를 대체할 수 있는 카라반하우스를 선보인다”며 “우주선을 닮은 독특한 외관과 호텔 수준의 실내 인테리어는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전했다.
 
내부 면적도 약 39.6㎡(12평)으로 전원주택으로도 손색이 없다. 개별 필지를 등기 소유하면서 수영장과 바비큐장의 옵션에 럭셔리 카라반까지 갖춘 ‘토지+카라반’ 조건으로 분양 중이다.
 
게다가 아그리나 카라반리조트 단지 옆에 대형 봉쥬르 베이커리 카페와 호텔 리조트도 함께 들어서고 있어 앞으로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데다 명소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업체 관계자는 “아그리나 카라반리조트는 연간 30일은 세컨하우스로 쓰고 나머지는 매달 약 250만원의 수익을 연금처럼 보장하는 캠핑+재테크의 신개념 ‘캠 테크’를 도입해 수요자 관심이 높다”면서 “캠핑도 즐기고 매달 이익도 얻을 수 있어 젊은 층은 물론이고 노후 대책에 관심 있는 장년층의 관심이 높다”고 설명하고 있다.

23가구 소규모 단지 선착순 분양


아그리나 카라반하우스는 수도권에서 관광객 등이 많이 찾는 가평에 자리해 있으며 청평호를 끼고 있어 환금성도 우수하고, 특히 23가구의 소규모 단지로 선착순으로 분양하기 때문에 일찍 서둘러야 더 좋은 자리를 선점할 수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문의 031-585-5111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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