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안은진 “이걸 어떻게 잡냐. 느낌 이상해” 기겁 (‘언니네 산지직송’)

이수진 2024. 7. 18.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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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tvN ‘언니네 산지직송’ 방송 캡처

배우 안은진이 멸치를 보고 놀랐다.

18일 방송된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 사 남매가 남해로 향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사 남매는 남해에서 식사를 한 후 바로 멸치털이를 진행했다.

이날 갑작스럽게 멸치털이를 진행하게 됐지만 염정아와 박준면은 놀라지 않고 바로 숙련된 일꾼처럼 일을 하기 시작했다. 안은진은 두 사람을 보며 “어떻게 하냐?”며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곧바로 “일단 해보겠다. 나 이런 거 왜 못잡냐. 처음 봐서 그런가. 느낌 이상하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쏟아지는 멸치에 숙련된 일꾼인 덱스도 당황했다. 하지만 사 남매는 바로 적응하고 머리를 숙이고 열심히 일하기 시작했다. 덱스는 선원들과 같이 멸치를 터는 작업을 했으며 안은진은 “지금이 제일 멸치가 많이 잡히는 시기냐. 아침에 먹었는데 맛있었다. 다른 물고기들은 그물에 잘 안 붙는데 멸치라서 많이 붙는거냐”며 옆 선원에게 질문을 쏟아내며 궁금증을 해소했다. 염정아는 약 20~25kg 정도 되는 바구니에 멸치를 채우고 옮기며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덱스는 몇 시간 정도 일해야 하냐고 물었고 선원은 2~3시간 정도 일한다고 대답했다. 덱스 혼자 하고 있는 멸치 그물 털기가 힘들어 보이자 염정아와 안은진은 번갈아 가면서 덱스의 일을 나눠서 했다.

‘언니네 산지직송’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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