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년생 동갑내기' 한소희·전종서, 밀착 찐친 케미 "오늘도"

윤현지 기자 2024. 7. 18.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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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 전종서가 절친 케미를 드러냈다.

18일 한소희는 "오늘도 전한종소서희"라는 글과 함께 전종서가 찍어준 본인 사진부터 나란히 앉아있는 사진 및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한소희는 상체를 강하게 흔들며 춤을 추고 있고, 전종서는 익숙한듯 신경쓰지 않고 핸드폰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소희와 전종서는 새 시리즈물 '프로젝트 Y'(가제)에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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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한소희, 전종서가 절친 케미를 드러냈다.

18일 한소희는 "오늘도 전한종소서희"라는 글과 함께 전종서가 찍어준 본인 사진부터 나란히 앉아있는 사진 및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한소희는 상체를 강하게 흔들며 춤을 추고 있고, 전종서는 익숙한듯 신경쓰지 않고 핸드폰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포즈를 취하는 한소희를 열심히 카메라로 담아내고 있는 전종서의 모습도 눈길을 모았다. 

누리꾼들은 "이 조합 너무 좋다", "미녀들의 축복이 끝이 없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소희와 전종서는 새 시리즈물 '프로젝트 Y'(가제)에 함께 출연한다.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으로, 한소희와 전종서는 작품 속에서도 동갑내기 친구 캐릭터로 등장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1994년생 동갑내기로 캐스팅 공개 이후 꾸준히 함께하는 사진을 올리며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사진=한소희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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