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물에 잠긴 트럭, 와르르 무너진 산

신문웅 2024. 7. 18.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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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오후 5시 10분 현재 충남 태안에는 하루동안 136.5mm의 비가 내렸다.

이 비로 태안 이원면 포지리에서는 곳곳에서 산사태가 났고, 안면도 정당리는 지난 주에 이어 안면송이 쓰러지는 피해를 당했다.

 또 원북면 신두리에서는 차량 2대가 물에 잠겼고, 농경지는 침수 피해를 입었다.

기상청은 전국에 내린 호우특보를 해제하면서도 일부 지역의 경우 시간당 20mm 내외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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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하루동안 136.5mm 비 내려, 곳곳에 산사태

[신문웅, 심규상 기자]

 18일, 태안 이원면 포지리에서는 곳곳에서 산사태가 났다.
ⓒ 신문웅
 
18일 오후 5시 10분 현재 충남 태안에는 하루동안 136.5mm의 비가 내렸다.  
이 비로 태안 이원면 포지리에서는 곳곳에서 산사태가 났고, 안면도 정당리는 지난 주에 이어 안면송이 쓰러지는 피해를 당했다. 
 
 18일 원북면 신두리에서는 차량 2대가 물에 잠겼고, 농경지는 침수 피해를 입었다.
ⓒ 신
  
 18일, 원북면 신두리에서는 차량 2대가 물에 잠겼고, 농경지는 침수 피해를 입었다.
ⓒ 신문웅
 
또 원북면 신두리에서는 차량 2대가 물에 잠겼고, 농경지는 침수 피해를 입었다. 
기상청은 전국에 내린 호우특보를 해제하면서도 일부 지역의 경우 시간당 20mm 내외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18일, 원북면 신두리 일대 도로와 농경지가 물에 잠겨 출입이 통제됐다.
ⓒ 신문웅
  
 18일 오후 5시 10분 현재 충남 태안에는 하루동안 136.5mm의 비가 내렸다. 이 비로 태안 이원면 포지리에서는 곳곳에서 산사태가 났고, 안면도 정당리는 지난 주에 이어 안면송이 쓰러지는 피해를 당했다.
ⓒ 신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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