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임기향 예결위원장, "시민을 위한 예산 철저히 심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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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8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진행한다.
예결특위 위원장에는 임기향 의원이 선출됐으며 부위원장은 신현국 의원, 위원으로 강묘영·김형석·박재식·신서경·최호연 의원이 선임됐다.
임기향 위원장은 "어려운 지방재정 환경에서 편성된 예산인 만큼 추경예산사업들이 시민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인지 철저한 검토와 분석을 통해 예산이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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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8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진행한다.
예결특위 위원장에는 임기향 의원이 선출됐으며 부위원장은 신현국 의원, 위원으로 강묘영·김형석·박재식·신서경·최호연 의원이 선임됐다.
이번 추경안의 총 규모는 2조395억원으로 본예산 대비 1978억원(10.74%)이 증액됐다. 일반회계는 1837억원이 증액된 1조6753억원이고, 특별회계는 141억원이 증액된 3642억원이다. 19일부터 2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거친 추경안은 예결특위에서 종합심사를 받게 된다.
임기향 위원장은 "어려운 지방재정 환경에서 편성된 예산인 만큼 추경예산사업들이 시민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인지 철저한 검토와 분석을 통해 예산이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오는 2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 의결된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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