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극과 극' 비주얼 눈길…'알프스 소녀'가 따로 없네

김수아 기자 2024. 7. 1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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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천우희가 여행 비하인드를 추가로 공개했다.

18일 천우희는 개인 채널에 ":)"라는 웃는 표정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천우희는 푸른 초원을 배경으로 환하게 미소 짓고 있으며 자연과 깔 맞춤한 초록색 상의가 상큼한을 더한다.

다음 사진 속 천우희는 푸른 초원이 아닌 눈밭에서 양 팔을 벌리며 자유를 만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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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천우희가 여행 비하인드를 추가로 공개했다.

18일 천우희는 개인 채널에 ":)"라는 웃는 표정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천우희는 푸른 초원을 배경으로 환하게 미소 짓고 있으며 자연과 깔 맞춤한 초록색 상의가 상큼한을 더한다. 캡 모자와 양 갈래 헤어 스타일로 귀여움을 더한 천우희는 무심하게 얹은 선글라스로 패셔너블함을 뽐냤다.


다음 사진 속 천우희는 푸른 초원이 아닌 눈밭에서 양 팔을 벌리며 자유를 만끽하고 있다. 아까와 다르게 스카프에서 목도리로 바뀌고 패딩을 입은 모습에서 추위를 짐작할 수 있다.

게시글을 본 배우 수현은 "예쁘다"고 댓글을 남겼으며, 누리꾼들 또한 "알프스 소녀", "어디인가요?", "믿고 보는 여행 사진" 등의 칭찬을 남겼다.

한편, 천우희는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서 도다해 역으로 출연했으며, 차기작으로 '마이 유스'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천우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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