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해수욕장 6곳 수질 ‘이상무’

성민규 2024. 7. 1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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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 해수욕장 6곳의 수질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진군에 따르면 다음달 28일까지 나곡·후정·봉평·망양정·구산·후포 등 해수욕장 6곳의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울진군보건소가 지난 3일 개장 전 시행한 검사 결과 36개 시료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한편 지난 12일 개장한 울진 해수욕장 6곳은 다음달 18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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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전 수질검사 ‘적합’
망양정해수욕장 전경. 울진군 제공

경북 울진 해수욕장 6곳의 수질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진군에 따르면 다음달 28일까지 나곡·후정·봉평·망양정·구산·후포 등 해수욕장 6곳의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수질검사는 개장 전 1회, 개장 중 3회, 폐장 후 1회 등 5회에 걸쳐 이뤄진다.

울진군보건소가 지난 3일 개장 전 시행한 검사 결과 36개 시료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손병복 군수는 “피서객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2일 개장한 울진 해수욕장 6곳은 다음달 18일까지 운영된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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