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전국평생학습도시 경남권역 소통간담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거창군은 지난 17일 거창읍 이수미팜베리에서 경남 평생학습도시, 교육지원청, 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강준석 행정국장은 "거창군을 방문한 평생학습관계자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거창군은 협의회와 잘 소통해 앞으로도 경남권역 대표도시 역할을 위해 노력하겠다. 오늘 간담회가 경남의 평생교육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거창군은 지난 17일 거창읍 이수미팜베리에서 경남 평생학습도시, 교육지원청, 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소통간담회는 회원도시와 협의회의 발전방향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전국 평생학습도시 페스티벌 추진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는 평생학습도시 간 상호 협력과 지역 평생교육 발전을 위해 2004년에 설립돼 현재 199개 지방자치단체장과 75개 지역교육지원청 교육장이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권역별로는 16개 시도대표 및 임원으로 편성돼 있으며, 거창군은 2022년에 경남대표도시로 선정된 후 현재까지 경남권역 대표도시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강준석 행정국장은 "거창군을 방문한 평생학습관계자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거창군은 협의회와 잘 소통해 앞으로도 경남권역 대표도시 역할을 위해 노력하겠다. 오늘 간담회가 경남의 평생교육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지난해 우수 평생교육 정책을 추진한 기관에 수여하는 좋은 정책 어워드에서 '좋은정책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뭐든지(知) 가능한 평생학습도시'라는 비전으로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600여 개의 평생교육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구교육과 평생학습담당(055-940-8825)으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거창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보] 법원,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1심 벌금 150만원 선고 | 연합뉴스
- [수능] EBS·입시업계 "국어, 킬러문항 없었다…작년 수능보다 쉬워"(종합) | 연합뉴스
- 尹대통령, APEC·G20 참석차 출국…한동훈 환송(종합) | 연합뉴스
- 與,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 표결 불참하기로 | 연합뉴스
- 北 오물풍선 피해, 국가가 보상한다…민방위법 국회 통과 | 연합뉴스
- '3억으로 100억 사업' 막는다…부동산PF 자기자본 20%로 상향 유도(종합) | 연합뉴스
- 트럼프, 다시 김정은과 협상할까…재소환되는 '하노이 노딜'(종합) | 연합뉴스
- [미래경제포럼] 尹대통령 "혁신역량 모아 초격차 기술력 확보해 나가야" | 연합뉴스
- 외환당국 7개월만에 구두개입…"과도한 변동성에 적극 조치"(종합) | 연합뉴스
- [수능] 시험 종료종 울린 뒤 답안지 마킹했다 '부정행위' 적발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