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썸 "'골때녀' 하며 47kg까지…축구 안 하면 50kg대 복귀" (일주어터)

조혜진 기자 2024. 7. 18. 15: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키썸이 활동 중 관리법을 밝혔다.

이날 키썸은 "골키퍼로 전향하고 나서 몸무게가 내려갔다"고 말문을 열었다.

얼굴 살이 잘 찌는 체질이라는 그는 "유전적으로 얼굴에 살이 많다. 무조건 얼굴로 먼저 온다. 그리고 잘 붓는 체질"이라며 "그래서 뭔가를 해야 한다 하면 안 먹는 것밖에 답이 없다. 뭔가 (활동이) 있다 하면 일주일 전부터 식단관리 하다가, 3일을 거의 안 먹다시피한다"고 극단적인 방법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키썸이 활동 중 관리법을 밝혔다.

18일 일주어터 유튜브 채널에는 '같은 골키퍼인데 왜 이렇게 다를까에 대한 고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일주어터는 키썸의 집을 방문했다. 두 사람은 각각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스트리밍파이터, 원더우먼 팀 소속 골키퍼로 활약 중이다. 이날 키썸은 "골키퍼로 전향하고 나서 몸무게가 내려갔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원래 50kg대였다. 50에서 49 여기서 늘 안 내려가더라. 그때(골키퍼로 전향 후) 47kg까지 내려가고 그래서 '됐다' 했는데 시즌이 있지 않나. 끝나자 마자 방생"이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일주어터는 폭소를 터뜨리며 "축구를 하면 47kg까지 내려갔다가 축구를 안 하면 다시 50kg이 되는 거냐"고 정리했다. 

또한 키썸은 고무줄 몸무게라고 했다. 얼굴 살이 잘 찌는 체질이라는 그는 "유전적으로 얼굴에 살이 많다. 무조건 얼굴로 먼저 온다. 그리고 잘 붓는 체질"이라며 "그래서 뭔가를 해야 한다 하면 안 먹는 것밖에 답이 없다. 뭔가 (활동이) 있다 하면 일주일 전부터 식단관리 하다가, 3일을 거의 안 먹다시피한다"고 극단적인 방법을 밝혔다.

평소 식습관에 대해 궁금해 하자 그는 "평소엔 잘 먹고 뭔가 해야할 때만 빼는 스타일"이라고 관리에서 자유로운 편임을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유튜브 일주어터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