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썸 "'골때녀' 하며 47kg까지…축구 안 하면 50kg대 복귀" (일주어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키썸이 활동 중 관리법을 밝혔다.
이날 키썸은 "골키퍼로 전향하고 나서 몸무게가 내려갔다"고 말문을 열었다.
얼굴 살이 잘 찌는 체질이라는 그는 "유전적으로 얼굴에 살이 많다. 무조건 얼굴로 먼저 온다. 그리고 잘 붓는 체질"이라며 "그래서 뭔가를 해야 한다 하면 안 먹는 것밖에 답이 없다. 뭔가 (활동이) 있다 하면 일주일 전부터 식단관리 하다가, 3일을 거의 안 먹다시피한다"고 극단적인 방법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키썸이 활동 중 관리법을 밝혔다.
18일 일주어터 유튜브 채널에는 '같은 골키퍼인데 왜 이렇게 다를까에 대한 고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일주어터는 키썸의 집을 방문했다. 두 사람은 각각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스트리밍파이터, 원더우먼 팀 소속 골키퍼로 활약 중이다. 이날 키썸은 "골키퍼로 전향하고 나서 몸무게가 내려갔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원래 50kg대였다. 50에서 49 여기서 늘 안 내려가더라. 그때(골키퍼로 전향 후) 47kg까지 내려가고 그래서 '됐다' 했는데 시즌이 있지 않나. 끝나자 마자 방생"이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일주어터는 폭소를 터뜨리며 "축구를 하면 47kg까지 내려갔다가 축구를 안 하면 다시 50kg이 되는 거냐"고 정리했다.
또한 키썸은 고무줄 몸무게라고 했다. 얼굴 살이 잘 찌는 체질이라는 그는 "유전적으로 얼굴에 살이 많다. 무조건 얼굴로 먼저 온다. 그리고 잘 붓는 체질"이라며 "그래서 뭔가를 해야 한다 하면 안 먹는 것밖에 답이 없다. 뭔가 (활동이) 있다 하면 일주일 전부터 식단관리 하다가, 3일을 거의 안 먹다시피한다"고 극단적인 방법을 밝혔다.
평소 식습관에 대해 궁금해 하자 그는 "평소엔 잘 먹고 뭔가 해야할 때만 빼는 스타일"이라고 관리에서 자유로운 편임을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유튜브 일주어터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 현철, 최초 대한민국가수장…尹대통령→임영웅 애도 속 발인
- 여고생, 나체 상태로 사망…범인의 추악한 진실 드러나
- 김종민, 결국 열애 인정 "♥여자친구와 결혼 전제로 만나" (라베했어)[전일야화]
- 박위, ♥송지은과 결혼 앞두고 "하반신 마비여도 꿀인 이유"
- '임신 9개월' 이은형, 쇼크로 병원 行…"유언 남겼다" 눈물
- '오열' 유진, ♥기태영 철벽 어땠길래 "내 노력 없었으면 두 딸 없어"(유진VS태영)
- '유산 3번' 진태현♥박시은 "딸 하늘나라로…고난도 하나님이 허락한 시간" (작은테레비)
- '70대 남편♥' 이영애, 子 학교 바자회서 포착…"조기 완판"
- '내년 재혼' 서동주, 단독주택 사고 '급노화' 어쩌나…"즐거웠는데"
- 김병만, 사망보험 20개 이혼 소송 중 발견… "수익자는 前 아내+입양 딸" (연예뒤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