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 삭발하겠어"…최여진, 점점 짧아지는 머리 '숏컷'도 찰떡

박서영 기자 2024. 7. 1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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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여진이 짧은 머리를 한 근황을 전했다.

18일 최여진은 개인 계정에 "머리가 점점 짧아진다 이러다 삭발하겠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편한 차림에 진주목걸이를 한 모습은 최여진의 힙한 매력을 더욱 끌어올렸다.

한편, 최여진은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모델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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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최여진이 짧은 머리를 한 근황을 전했다. 

18일 최여진은 개인 계정에 "머리가 점점 짧아진다 이러다 삭발하겠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여진은 차 안에서 셀카 삼매경이었다. 편한 차림에 진주목걸이를 한 모습은 최여진의 힙한 매력을 더욱 끌어올렸다.  

원래도 짧은 머리를 고수하던 그였지만 갈수록 더더욱 짧아지는 그녀의 머리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렸다. 

네티즌들은 "너무 멋지십니다 굿입니다", "머리 색깔 바뀌었네요!", "머리 스타일 이쁘네요", "왜 이리 야위셨나요 통통통 살 좀 붙이셔요", "뭐든 다 너무 찰떡이지 울 언냐 곧 만나용"이라는 반응을 남겼다. 

한편, 최여진은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모델로 데뷔했다.

그는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액셔니스타 멤버로 활약한 바 있다. 

사진 = 최여진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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